교토대학과 가시마 건설 주식회사는 달과 화성에 살기 위한 인공중력시설의 공동 연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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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현재 우주 공간에 '체류'하는 시대에서 달이나 화성에서 '생활'하는 시대로 이행하려고 합니다. 이를 실현하려면 어떠한 환경과 시설이 필요할까요. 또한 달과 화성에서 의식주를 가능하게 하고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관점과 기술이 중요할까요.

 본교 종합생존학관 SIC 유인우주학 연구센터와 가시마 건설 주식회사는 '1G는 인류의 정체성'이라는 인식 하에 달 및 화성에서의 생활기반이 될 인공중력 거주시설 '루나 글라스®·마즈 글라스®', 우주로 축소 생태계를 이전하기 위한 컨셉트 '코어 바이옴', 그리고 행성 간을 이동하는 인공중력 교통시스템 '헥사 트랙'에 의한 인공중력 네트워크 3가지 구상을 내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본 연구를 통해 저중력의 문제점을 포함한 우주생활 과제와 그 해결방법을 주지시킴과 동시에 지구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지구 외 우주까지 포함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구체적인 인공중력시설이 장비로서 어떻게 있어야 하는지, 생태계를 어디까지 재현해야 하는지, 인문적, 법적, 제도적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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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바이옴 도식(제공:야마시키 요스케 종합생존학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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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글라스(제공:오노 다쿠야 가시마 건설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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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 트랙 시스템(제공:야마시키 요스케 종합생존학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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