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동남아시아 네트워크 포럼 및 아세안 거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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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동남아시아 네트워크 포럼 ‘BCG Economy: Pathways to Enhance the Partnerships between Kyoto University and ASEAN’ 및 아세안 거점 10주년 기념식을 2024년 12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했습니다.

 동남아시아 네트워크 포럼은 본교 출신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현지 동문회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전신인 동남아시아 포럼을 포함하면 이번이 38회째를 맞이합니다. 이번에는 타이니치공업대학교(TNI), 킹몽쿳공과대학교 랏끄라방(KMITL), 교토유니온클럽(KUC, 태국 현지 동문회) 및 교토대학 아세안 거점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현지 학술 관계자와 학생, 인도네시아・캄보디아・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라오스의 동문과 학술 관계자 등 총 163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 인사말은 Anchaleeporn W. Lothongkum KUC 회장과 미나토 나가히로 총장이 맡았으며, 이어서 이시하라 게이이치 명예교수와 Wiwut Tanthapanichakoon 쭐랄롱꼰대학교・도쿄공업대학교 명예교수가 각각 ‘교육・연구분야에서의 지난 사반세기 동안의 일본과 아세안 간 교육・연구 협력’과 ‘태국에서의 탈탄소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가미타카하라 히로시 농학연구과 교수, Hor Sanara 캄보디아 왕립농업대학교 토지관리학부장, Nguyen Thi Anh Tuyet 하노이공과대학교 준교수, Mohd Radzi bin Abu Mansor 말레이시아국립대학교 상급강사, Nuki Agya Utama 동아시아・ASEAN 경제 연구센터・아시아 제로에미션 센터장 등의 강연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Lothongkum 회장과 사와라기 데쓰오 이사 겸 부총장이 폐회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2024년 6월에 본교 아세안 거점이 2014년 개소 이래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같은 날 저녁에는 아세안 거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오타카 마사토 주태국 일본대사관 특명전권대사, Tanthapanichakoon 명예교수, Krisada Visavateeranon TNI 전 총장의 축사에 이어 미나토 총장의 인사말과 건배 제의로 만찬이 시작되었습니다.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각국의 동문, 학술 관계자, 재태국 기관 관계자 등 1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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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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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Lothongkum회장, 미나토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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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Visavateeranon전 총장, Tanthapanichakoon명예교수, 오타카 대사, 미나토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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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