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 Chordia Therapeutics, 후지쯔는 인과관계를 발견하는 AI 기술을 이용하여 암 신약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발견하는 실증 실험을 시작합니다

In other languages
발행일

 교토대학, Chordia Therapeutics 주식회사, 후지쯔 주식회사는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발견의 단서를 제시하는 후지쯔의 AI 인과 발견 기술을 이용하여 암 신약 개발의 임상 시험의 성공 확률 향상과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되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하기 위한 실증 실험을 2023년 5월 17일부터 시작합니다.

 본 실증 실험에서는 본교가 구축한 차세대 시퀀서를 통한 유전체 정보 분석 플랫폼에서 취득한 결과에 대해 후지쯔가 첨단 AI 기술을 신속하게 시험할 수 있는 ‘Fujitsu Kozuchi(code name) - Fujitsu AI Platform’ 상에서 공개한 인과 발견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 전체 2만 개의 유전자와 약제 효과의 인과 구조 및 그 구조를 발생시키는 조건과의 망라적 탐색을 실시함으로써, Chordia사가 연구개발 중인 RNA 제어 스트레스를 표적으로 하는 암 치료제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발견에 힘쓸 예정입니다.

 3사는 본 실증실험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 특성과 암 증상, 단계에 맞는 암 치료제를 개발하여 새로운 개인 맞춤형 의료의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합니다.

관련 링크

보도자료 ‘교토대학, Chordia Therapeutics, 후지쯔, 인과관계를 발견하는 AI 기술을 이용하여 암 신약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발견하는 실증실험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