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차세대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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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대학 아시아 연구 교육 유닛(KUASU)은 제15회 차세대 글로벌 워크숍을 2022년 9월 24일, 25일에 개최했습니다.

 15회째인 이번 워크숍은 ‘Making Care Visible and Sustainable: Imaginations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고노 야스유키 부총장의 인사로 시작해 오치아이 에미코 문학연구과 교수의 기조 강연 ‘Embracing Life and Care in the Society and Social Sciences’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이바스킬라대학교 Teppo Kröger 교수, 델리대학교 Rajni Palriwala 전 교수, 스톡홀름대학교 Barbara Hobson 명예 교수 3인의 라운드 테이블을 실시했습니다.

 이어서 일본, 인도,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중국, 영국, 나이지리아의 8개국 10개 대학에서 선출된 젊은 연구자 17명에 의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발표에서는 ‘젠더 문제・퍼포먼스로서의 케어’, ‘언설과 표상의 케어’, ‘케어와 국제이동’, ‘사회정책 및 제도하의 케어’, ‘노동과 실천으로서의 케어’ 등 5개 세션으로 나뉘어 각 분야별로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 날의 Wrap Up Session에서는 ‘다른 분의 연구를 알고 나니 시야가 넓어져 향후 연구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등 많은 참가자들의 소감이 모였습니다.

 아시아 연구 교육 유닛에서는 계속해서 차세대 연구자가 영어로 학술 교류를 실시하기 쉬운 환경 조성에 힘써 이 워크숍을 계기로 많은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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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테이블 세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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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ap Up Session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