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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1월2일 AEARU 제18회 총회에 미시마 이사 겸 부학장이 참석했습니다.


총회에서 발언하는 미시마 이사 겸 부학장

 교토대학이 가입해 있는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Research Universities(AEARU:동아시아연구형대학협회)의 제18회 총회(18th Annual General Meeting)가 한국 서울대학의 주최로 개최되어 본학에서는 미시마 미치아키 이사 겸 부학장(병원•국제담당), 연구국제부 직원 2명 총 3명이 참석했습니다. AEARU는 동아시아의 지식 창조 및 학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해서 결성된 대학협회로서 일본, 중국, 한국, 홍콩, 대만의 5개국•지역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7개 대학이 가입해 있습니다.

 의장인 첸리준 청화대학(대만, 신주시) 학장의 총회 진행으로, 2012년도에 개최한 AEARU사업에 관해서 각 대학의 보고가 있었고, 재정계획에 관해 심의했습니다. 또한 동아시아가 세계를 견인해 나가기 위해서 AEARU의 정체성을 강화를 도모하는 방법으로AEARU와 매우 유사한 성격을 갖는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등 유럽의 주요 대학이 가입해 있는 LERU(League of Research Universities)와 연계하자는 제안이 나왔고, Kurt Deketelaere LERU 사무국장이 강연했습니다. 또한 가입 학교 간 유대관계가 강력하고 활발한 논의가 가능한 AEARU만의 강점을 유지하면서AEARU를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대학의 신규가입과 가입교들의 적극적인AEARU참가를 촉구하기 위해서 마쓰모토 히로시 총장이 워킹그룹 의장으로서 제출한 AEARU 규정 개정안이 심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가결됐습니다.

 후반부에서는AEARU 총회에 처음으로 게스트 스피커로 초청된 Phil Baty Times Higher Education 편집국장 및 Kurt Deketelaere LERU 사무국장이 강연했습니다. 가입대학의 학장 및 부학장과 정보를 교환하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최교인 서울대학 신성호 국제부 부부장이 동 대학이 세계대학랭킹에서 크게 약진할 수 있었던 전략에 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또한 2011년에 본학이 개최한 AEARU 한자문화 심포지엄(제1회)을 AEARU의 주요 행사로서 계속 열기로 결정해 제2회는 대만 청화대학에서 열리는 다음 총회와 함께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AEARU 총회 참석자들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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