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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3월16일•17일 제10회 교토대학 동남아시아 포럼 및 일본인 동창회 주최 파티를 방콕에서 개최했습니다.

 본학과 태국인 전 유학생들에 의한 동창회 '교토유니온클럽(KUC)'은 3월 17일 태국 방콕 시내에서 제 10회 교토대학 동남아시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교토대학 동남아시아 포럼은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본학의 학술성과의 일부를 동남아시아 사회에 환원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2007년도 이후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작년 태국 전도에 큰 피해를 준 '홍수'를 주제로 삼았으며 6명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았습니다. 포럼은 KUC의 Sucharit Koontanakulvong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오니시 유조 이사 겸 학장의 축사 및 대학의 근황 소개,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은 '일본 도시부의 홍수 대책', '태국 홍수로부터 배운 교훈', '태국 홍수 후의 치수 정책'이란 3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각 본학의 도다 케이치 방재연구소 교수, Sucharit회장, 태국국가경제사회개발청(NESDB: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Board) 대표가 발표했습니다. 오후에는 '복구와 홍수에 대한 대비'란 주제로 패널 디스커션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번 회의장에는 태국인 일반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약 140명이 모였고, 그들은 포럼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또한 본 포럼 전날인 3월 16일에는 방콕 시내에서 교토대학 방콕 일본인 동창회가 주최한 연차파티가 열렸습니다. 파티는 니시자키 류지 신 회장의 인사말과 오니시 이사 겸 부학장의 건배로 시작되었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파티에는 방콕에 거주하는 일본인 및 태국인 졸업생 외에 대학 관계자 등 약 40명이 모였고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친목을 도모했습니다.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대학 소개를 하는 오니시 이사 겸 부학장

도다 교수의 강연

패널 디스커션의 모습

왼쪽부터 동창회 간사인 도쿠타니 씨, 오니시 이사 겸 부학장, 니시자키 동창회 회장

일본인 동창회 주최 파티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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