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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2월28일 아시아연구교육거점사업 제1회 '리스크평가에 입각한 아시아형 통합적 유역관리를 위한 연구교육거점' 포괄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공학연구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시아연구교육거점사업 '리스크평가에 입각한 아시아형 통합적 유역관리를 위한 연구교육거점'은 가쓰라캠퍼스C클러스터 진유홀에서 제1회 '리스크평가에 입각한 아시아형 통합적 유역관리를 위한 연구교육거점' 포괄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본 사업은 그동안의 수많은 물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리스크평가•유역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온 일본의 지식을 말레이시아 연구자들과 공유하며 일본과 다른 기후•문화권의 문제를 대상으로 공동연구를 하여 수문, 수질, 유해화학물질 리스크 및 거버넌스를 둘러싼 평가방법•지식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에도 견뎌내는 위생적 유역환경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국의 연구자들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4개 그룹 각각의 향후 4년간 연구계획에 관해서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본 사업은 2011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처음으로 양국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우선 고모리 사토루 공학연구과장이 개회사를 했고, 지금까지 약 30년에 걸쳐서 동 연구과와 말레이시아 대학들과의 교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본 사업을 동 연구과가 지원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일본측 코디네이터인 시미즈 요시히사 교수가 지금까지의 교류사업에 관해서 되돌아보고 본 사업의 목표와 기존의 사업과의 차이점에 관해서 소개한 후 말레이시아측 코디네이터인 Nik Meriam Nik Sulaiman 말라야대학 교수가 본 사업의 4그룹 각각의 연구와 상호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한 후,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비디오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그룹 4의 리더인 나카무라 마사히사 시가대학 교수가 기조강연을 했습니다.

 오후부터는 각 그룹으로 나뉘어 논의를 하고, 향후 연구 및 교류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참가자들 앞에서 논의 내용을 총괄했습니다. 학내외에서 100명 이상이 모인 본 심포지엄은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인사말을 하는 고모리 연구과장

사업설명을 하는 시미즈 교수

연구계획을 설명하는 NIK말라야대학 교수

Jamil 말라야대학 전 부학장보좌와 환담중인 고모리 연구과장

단체사진

NIK교수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는 시미즈 교수)

Jamil전 부학장보좌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고모리 연구과장
그룹세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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