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월16일　유학생라운지 기즈나 ‘만들어 보자, 에호마키!’를 개최했습니다

　 일본에서 2월에 열리는 ‘절분제(입춘 전날인 세츠분 즉, 절분날 일본에서 하는 행사)’와 관련해서 2월 ‘기즈나’ 행사는 ‘만들어 보자, 에호마키!’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우선 밥에 스시용 식초를 섞어서 짓는 초밥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이후 다함께 참치, 오이, 두툼한 계란부침, 양상치, 아보카도 등을 말아서 여러 종류의 두꺼운 김밥인 후토마키(에호마키)를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이야기꽃을 피우며 완성된 에호마키를 맛보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음식 문화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에호마키 만드는 방법을 열심히 듣는 참가자들의 모습	서로 도와주면서 에호마키를 만드는 참가자들
완성된 에호마키를 흐뭇해하며 보여주고 있는 참가자들	다함께 찍은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