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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월18일 아시아연구교육거점사업 스티어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공학연구과에서 진행중인 일본학술진흥회 아시아연구교육거점사업 ‘리스크평가에 기초한 아시아형 통합적유역관리를 위한 연구교육거점’(교류국:말레이시아)과 관련하여 쿠알라룸프르 시내 호텔에서 스티어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일본측은 본교에서 코디네이터로 시미즈 요시히사 교수와 요네다 미노루 교수, 프로그램 리더인 고지마 카즈노부 강사, 서브 프로그램 리더인 김선민 강사 그리고 마스지 코이치 사무부장을 비롯한 사무직원이 참석하였으며 그 외 도쿠시마대학의 야마모토 히로시 준교수, 리쓰메이칸대학의 사토 게이스케 강사가 참석했습니다. 말레이시아측은 말라야대학에서 Hamzah Hj. Abdul Rahman 부학장 보좌를 비롯하여 코디네이터로 Nik Meriam Nik Sulaiman 교수, Md. Ghazaly Shaaban 교수, Azizan Baharuddin 교수, Noor Zalina Mahmood 강사, Azizi Abu Baker 석사과정 학생과 그 밖에 말레이시아 국민대학의 Mazlin Mokhtar 교수, Salmaan H Inayat-Hussain 교수 및 말레이시아 공과대학의 Zulkifli Yusop 말레이시아 공과대학 교수가 참가했습니다.

  본 사업은 2011년도부터 시작된 5개년 사업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물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리스크평가 및 유역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온 일본의 지식을 말레이시아 연구자들과 공유하여 새롭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중요한 과제들에 대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바타 쇼코 직원이 사회를 맡은 이번 위원회에서는 먼저 Nik 교수가 지금까지 협력에 대한 감사인사와 쿠알라룸프루 방문에 대한 환영인사 및 향후 연구활동의 진전에 대한 포부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어서 시미즈 교수가 인사말과 함께 본 사업에 대한 말레이시아측의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본 위원회는 당해년도의 교류와 연구계획 및 실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매년 양국에서 1회씩 개최되며 이번에는 다음 달 개최될 예정인 세미나를 중심으로 향후 계획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또한 회의에 앞서 환영 리셉션이 17일에 열려 말라야대학의 Hamzah Hj. Abdul Rahman 부학장보좌를 비롯한 말라야대학 멤버들이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말라야대학과 공학연구과는 28년에 걸친 교류 실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서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리셉션에서 시미즈 교수(왼쪽)를 맞이하는
Hamzah 부학장보좌(오른쪽)와 가잘리
교수(가운데)

사회보는 다바타 직원(오른쪽 끝)

회의모습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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