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7일　G30 국제교육지도연구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대학의 국제화를 위한 네트워크형성추진사업(글로벌 30)’의 일환으로 G30 국제교육지도연구 심포지엄이 ‘유학교류의 위기관리와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교토대학 주최, 오사카대학, 도시샤대학, 리쓰메이칸대학 공동개최로 시란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심포지엄은 아카마쓰 아키히코 이사겸 부학장의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사카가미 유 국제교류센터 준교수의 기조강연, ‘유학생 받아들이기’를 테마로 한 그룹세션, 특별기념강연이 있었고 계속해서 파견대학으로서의 위기관리, 파견학생의 위기관리에 대한 패널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리 준이치 부이사겸 국제교류추진기구장의 인사말로 폐회되었습니다.

　 사카가미 준교수의 기조강연에서는 ‘유학생상담 현황과 외국인연구자의 정신건강’이라는 제목으로 교토대학의 유학생 및 외국인연구자 수가 매년 증가 추세라는 사실 및 상담건수 추이를 항목별로 소개하고 외국인연구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가 보고되었습니다. 그 뒤 그룹워크에서 참가자들은 각각 네 개의 주제 ‘국비 외국인유학생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의 문제점’, ‘교환유학생 인턴쉽 수업의 국제교육 및 사회상호지원체제 구축 과제’, ‘교토대학의 어드미션지원오피스 도입 배경 및 효과와 전망’, ‘문제를 안고 있는 유학생을 어떻게 알아채고 지원할 것인가’로 나뉘어 유학생 받아들이기와 관련된 지원 및 위기관리에 대해 토론하고 보고했습니다.

　 특별기념강연에서는 파나소닉일렉트로닉디바이스 주식회사의 젠와 건강 관리실장이 ‘해외파견사원의 건강관리’라는 제목으로 기업의 건강관리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가와무라 타카시 건강과학센터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질의응답 이 있었습니다. 그 후 진행된 패널토론회에서는 니시오카 토오루 도시샤대학 국제연계추진기구 국제과장, 히사시 아쓰오 류코쿠대학 국제부과장, 아리카와 토모코 오사카대학 국제교육교류센터 부센터장겸 교수, 니시카와 미카코 국제교류추진기구 국제기획연계부문 특정조교, 무라야마 카나에 리쓰메이칸대학 글로벌게이트웨이프로그램담당 촉탁강사, 가와이 나루오 고베대학 유학생센터 교수가 각 대학의 입장에서 파견대학으로서의 위기관리 및 파견학생의 위기관리에 대해 발표하였고 패널토론회에서는 참가자들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있었습니다.

아카마쓰 이사겸 부학장의 인사말	사카가미 국제교류센터 준교수의 기조강연 모습
그룹토론회 모습	젠와 파나소닉일렉트로닉디바이스 주식회사 건강관리실장의 특별기념강연
패널토론회 모습	폐회인사하는 모리 국제교류추진기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