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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일 교토대학 코리아동창회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제25회 교토대학 코리아동창회 총회가 5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교토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교토대학 코리아동창회(KUKIJA)는 일본에 거주하는 교토대학, 대학원의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0년 11월에 동창회 홈페이지를 열어( http://kukija.org/) 회원간의 교류는 물론 선배가 후배에게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멘토 제도 및 회원끼리 서로 상담할 수 있는 코너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동창회 소식지를 매년 발행하고 있습니다.

   총회는 이태훈 사무국장(1978년 공학부 졸업)의 사회로 진행되어 먼저 육수일 회장(1967년 약학부 졸업)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아쓰지 테쓰지 이사보(인간・ 환경학연구과 교수)가 교토대학의 현황 설명과 ‘한자의 기원’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하였고 다음으로 외국계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장병항씨(1970년 농학부 졸업)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4년간에 걸친 외국계 기업 매니지먼트로서의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습니다. 두 강사의 대단히 흥미로운 이야기에 회원과 유학생들은 귀를 기울여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친목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뒤, 내빈으로 참석한 리쓰메이칸대학 우리동창회, 도시샤대학교우회 코리아동창회 및 교토대학 동창회 사무국의 대표자 인사말이 있었으며 정현문 고문(1955년 공학부 졸업)의 건배 제안으로 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친목의 시간을 나눴으며 종반에는 재학생과 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근황을 보고하고 첫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었습니다. 분위기가 뜨겁게 무르익은 가운데 배훈 부회장(1977년 경제학부 졸업)의 인사말로 이날 총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인사말하는 육수일회장, 배훈부회장, 강연하는 아쓰지이사보, 장병항씨(왼쪽부터)

강연회 모습

한국, 중국조선족 유학생 스피치

회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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