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7일 ‘유학생 지원에 관한 산업계와의 의견교환회’를 개최했습니다.

 　글로벌 30사업 ‘국제화거점 정비사업(대학의 국제화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 지원에 관한 산업계와의 의견교환회’를 교토의 동 사업 채택교인 도시샤대학, 리쓰메이칸대학, 사단법인 교토경제동우회를 초대하여 백주년 시계탑 기념관에서 실시했습니다.

 　교토대학에서는 모리 준이치 부이사 겸 국제교류추진기구장이 본학 유학생들의 생활과 수료 후 상황에 대해서, 도시샤대학에서는 국제연계추진기구 부기구장 겸 국제센터 소장인 야마우치 노부유키 문화정보학부 교수가 유학생들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 리쓰메이칸대학에서는 아사노 아키토 캐리어센터 차장이 리쓰메이칸대학의 활동에 대해서, 이어서 동 대학의 치카키요 마사히코 국제부 차장이 산학 연계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 종합 취업지원에 대해서 각각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의견교환에서는 앞의 발표에 대해서 유학생이 일본으로 유학 온 이유, 유학생의 취직 희망기업에 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교토의 매력을 어떻게 어필할지, 지금 있는 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유학생 획득을 위해서 산업계와 어떻게 연계해야 하는지 등의 제반 과제를 비롯해 인재 매칭, 유학생들의 숙소 지원 등에 관해서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발언 중인 모리 기구장	회의장의 모습
왼쪽부터 치카키요 차장, 아사노 차장, 야마우치 소장, 모리 기구장, 이케노보 유키 교토경제동우회 부대표간사, 다치키 사다아키 교토경제동우회 ‘대학의 거리•교토’를 생각하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