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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9월3일∼18일 국제교류과목 ‘생활•환경•평화-베트남에게 배운다-Ⅱ’를 개강했습니다.

  국제교류과목 ‘생활•환경•평화-베트남에게 배운다-Ⅱ’의 현지 연수를 16일간 실시하고 지구환경학동의 다나카 우에루 준교수와 Jane Singer준교수의 인솔로 7개 학부에서 1~2학년 14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중부지역인 후에를 중심으로 호치민에서 하노이로, 베트남을 횡단하는 여행을 통해서 각 지역의 역사, 문화, 환경과 사람들의 생활과의 관계를 배우며 다양한 교류를 했습니다. 후에에서는 후에대학의 학생들 23명이 강의가 없는 시간을 이용하여 연수에 참여하여 시내의 사적, 석호 어촌, JICA 시민사업사이트, 전적지를 함께 방문하고 친목을 도모했습니다. 인턴 연수와 필드 조사를 위해서 후에에 온 지구환경학사의 대학원생들의 연구 관련 이야기를 듣고, 도중에 들렀던 호이안에서는 청년해외협력대원 5명과 환담을 나누면서 해외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연수 중에 보고 느낀 점을 주제로 삼아서 영어로 발표회를 갖고 후에대학의 교원, 학생들과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한 하노이에서는 베트남국립대학 일본어학과 학생 12명과 사적과 구 시가지를 방문하고 일본어를 사용한 교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일정 도중에 현지로 출장중이던 지구환경학당 미즈노 케이 준교수, 후지에다 아야코 조교, 마스다 연구원이 인솔 교원의 측면지원을 위해서 참가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올해로 6회째에 접어들며 후에대학 교원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번에도 무사히 연수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로 후에대학 학생들과 시내를 견학

바람을 느끼는 실습

아침 식사 풍경

논의 벼와 거미, 잔 물고기를 견학

아침 5시에 기상해서 산간부의 새벽시장을
구경

전통 직물, 한 가닥의 실이 천으로
만들어지는 모습

미선 유적을 보며 역사의 깊이를 배움

석호를 배로 이동하는 모습

좁은 논두렁 걷기도 ‘공부’


같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매장되어 있는 쭝손
전몰자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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