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톱 페이지 >>뉴스 | |
 |
|
|
뉴스 |
|
|
◆2011년8월11일 iPS세포 기술에 관한 특허 1건이 미국에서 성립  왼쪽부터 마쓰모토 총장, 야마나카 소장 교토대학 iPS세포연구소(CiRA)의 야마나카 신야 소장(물질－세포통합시스템 거점 교수)의 연구그룹이 세계에서 최초로 수립한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세포)에 관한 특허에 대해서 교토대학이 권리자가 되어 특허 출원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iPS세포의 기본 기술에 관한 미국 특허(출원번호12/086,479)를 취득했습니다.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iPS세포 기본 특허는 일본에서는 이미 3건 취득했고, 해외에서는 유럽, 남아프리카, 유라시아, 싱가폴, 뉴질랜드 및 이스라엘에서 취득했습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최초로 iPS세포 관련 특허를 취득하게 되어 iPS세포연구와 신약 개발 등 iPS세포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서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토대학은 국제출원(국제출원번호PCT/JP2006/324881, 국제공개번호WO2007/69666, 국제출원일2006년12월6일)에서 미국으로 이행 절차를 밞은 특허출원(12/086,479, 원출원)을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특허출원에 대해서 2011년 8월 5일자로 특허사정을 통지받고, 이날부로 등록료를 납부했습니다. 앞으로 1∼2개월 후에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특허가 등록됩니다. 교토대학은 하루빨리 iPS세포의 의료분야에서의 응용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iPS세포의 기술보급과 연구추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성립한 특허의 개요 •출원번호: 12/086,479 (1)Oct패밀리 유전자, Klf패밀리 유전자 및 Myc 패밀리 유전자를 포함한 초기화 인자 (2)Oct패밀리 유전자, Klf패밀리 유전자 및 사이토카인을 포함한 초기화 인자 권리범위는 해당하는 초기화 인자의 조합을 사용하여 iPS세포를 제작하는 행위까지 입니다. 체세포에 유전자를 도입하기 위한 벡터(운반체)의 종류는 불문합니다. 유전자의 ‘패밀리(유사 구조를 갖는 유전자군)’ 범위를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Myc’ 패밀리인 경우 c-Myc이나 L-Myc도 포함됩니다. 올해 5월에 취득한 유럽 특허(출원번호06834636.0)와 비교하면 유럽 특허가 유전자 뿐만 아니라 유전자 산물에도 권리가 미치는데 반해서, 이번 미국 특허는 유전자 산물에는 권리가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체세포 초기화에는 유전자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iPS세포의 기술을 이용한 연구개발이 왕성한 미국 내의 영향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허의 권리기간: 2006년 12월 6일부터 2027년 6월 25일까지(추정) 보통 권리기간은 20년간이지만 이번은 USPTO의 심사가 지연되었기 때문에 그 날짜 만큼(201일로 예상) 가산됩니다. 마쓰모토 히로시 총장의 코멘트 야마나카 소장의 iPS세포 기본 기술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럽에 이어서 세계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최초의 iPS세포 관련 특허 취득은 세계에 미칠 영향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지원에 힘입어 이러한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교토대학은 iPS세포연구소(CiRA)를 중심으로 세계의 iPS세포 연구를 주도하는 존재로서, 계속해서 세계 속에서 iPS세포 관련 특허의 우위성을 유지하며 국내외의 많은 연구기관과 기업이 iPS세포 기술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코멘트 저희가 2005년에 출원한 iPS세포의 기본 특허를 이번에 미국에서 취득하게 된 것에 대해서 큰 기쁨과 함께 안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적재산 담당자와 관계자의 노력의 결과이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iPS세포 연구와 특허 취득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향후 해외에서의 산업화가 더욱 진전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자들은 하루빨리 실용화를 위해서 연구에 매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iPS세포 관련 지적재산 확보에 힘쓰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