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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6일 ‘국제 나노•마이크로 어플리케이션 콘테스트’에서 교토대학팀이 1위를 수상했습니다

 제2회 국제 나노•마이크로 어플리케이션 콘테스트(iCAN’11)에서 교토대학팀 ‘TBT’가 1위를 수상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MEMS(미소전기기계 시스템)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하고 시작품의 성과를 겨루는 국제 콘테스트이며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사회 기여도 등의 요소가 심사됩니다. 동팀이 작성한 어플리케이션은 손가락문자번역기 ‘TEMS(Talking Equipment from Manual Sign)’이며 가속도센서와 자기센서를 조합시켜서 수화로 사용되는 손가락 문자를 인식하고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장치입니다. 청각장애로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수화를 모르는 사람에게 의사를 전달할 때에 쓰이는 보조기기로써 고안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지역에서 약 500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각 지역의 예선을 통과한 총 27개팀이 베이징에서 개최된 최종 콘테스트에 진출하였습니다. 본학 팀인 ‘TBT’는 작년 12월 센다이에서 개최된 일본 국내 예선을 1위로 통과한 공학연구과 나노•마이크로시스템 연구실의 석사 1기생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팀입니다.

 최통 콘테스트의 심사는 6월 5일 프리젠테이션 심사와 5, 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부스 발표에 의한 일반투표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팀 ‘TBT’는 1위를 수상했습니다. 수상식에서 멤버는 ‘이번 우승 상금 3,000USD는 동북지역 태평양 앞바다 지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만장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손가락문자번역기 ‘TEMS’(손바닥)

손가락문자번역기 ‘TEMS’(손등)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명하는 모습

수상식 모습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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