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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5월20일 유럽 낙우회 정례회 in Cambridge가 개최되었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올해 2번째의 유럽 낙우회 정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소가 켄이치 회장(공학연구과 석사과정 1989년 수료)을 중심으로 기획되어 작년 5월 킹스 칼리지에 이어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동 컬리지는 뉴턴을 배출했으며 정문 오른편에 접목으로 번식된 뉴턴의 사과나무 ‘켄트의 꽃’ 자손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일은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정원사로 있는 영국 거주 10년차인 도무라씨의 안내로 케임강에서 뱃놀이를 즐긴 후 뉴톤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The Old Kitchen이라 불리우는 유서 깊은 홀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18명의 회원들이 케임브리지, 런던, 멀리는 제네바에서 정례회에 참석할 정도로 유럽 낙우회의 규모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 낙우회는 발족 2년째에 접어들며 회원은 100명에 가깝고 유럽 각 도시에도 회원들의 모임이 이어지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류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정례회에 참석한 유럽 낙우회의 참가자들


뉴턴의 사과나무 앞에서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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