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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4월 27일∼28일•5월13일 경영관리대학원생이 터키 곳찌 대학에서 모금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행사의 취지(터키인들의
사랑이 일본에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
를 전하기 위해서
무료로 배포된 배지

  경영관리대학원생들이 유학으로 간 터키 곳찌 대학에서 동일본대지진의 모금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본 모금 행사는 동일본대지진 발생 후 동대학원 2학년인 모리모토 켄씨가 ‘지진이 일어났을 때 터키 친구들과 교수님, 사무실, 카페 등 많은 분들이 일본을 걱정해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일본에 터키인들의 사랑을 전하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하는 바램에서 기획한 것으로 2011년 4월 27일∼28일에는 곳찌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스시 판매를 통한 모금 활동과, 5월 13일에는 곳찌 대학 교원 및 사회인을 대상으로 한 모금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모금 활동은 곳찌 대학의 ISS(International Student Society)의 멤버들의 협력으로 이틀 동안 200명분의 스시가 판매되었습니다. 콘서트는 곳찌 대학의 OIP(Office International Program)의 협력을 통하여 개최했고 터키측에서는Umran Inan학장 및 Barış Tan 관리•경제대학원장이 직접 와주셨습니다. 일본측에서는 주이스탄불 일본국 총영사관의 아시다 켄지 영사를 초청 연사로서 초대하여 지진으로 인한 일본의 상황과 이에 대한 영사관 활동이 소개되었으며 피아니트스 벳쇼 유키씨의 연주와 이스탄불 일본인회의 참가 등 많은 분들의 협력을 받았습니다.

  모인 의연금은 전부를 일본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경영관리대학원과 터키 곳찌 대학 관리•경제대학원은 작년도에 교육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금년도부터 동대학원에서 2명이 유학하고 있습니다.


스시를 판매하는 모습

지진 재해의 개요를 설명하는 아시다 영사
모금 행사를 하고 있는 모리모토 켄씨(앞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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