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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8일~9일 AUN-KU Workshop을 개최하였습니다.

  태국 방콕의 츄라론콘대학에서 AUN(ASEAN 대학연합, 이하 AUN)과 교토대학이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워크숍은 2009년 12월에 교환한 ‘대학간 학술교류에 대한 일반적 각서’에 입각하여 향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한 협의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손해보험 재펜,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미쓰비시도쿄UFJ 은행, 도요타자동차 주식회사, 소지쓰 주식회사의 협력을 얻어 개최된 것으로 AUN의 26개 대학과 교토대학의 약 6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첫날 오프닝 세션에서는 츄라론콘대학의 Kalaya 부학장, AUN의 회장이자 정부 고등교육위원회 사무총장인 Sumate 박사, 가토 시게하루 문부과학성 장관관방심의관(고등교육국 담당), 모리 준이치 교토대학 부이사 겸 국제교류 추진기구장의 개최인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야마다 무네노리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 방콕 센터소장의 ‘글로벌화에 요구되는 인재’, 가토 심의관의 ‘일본 대학의 국제화 과제-쌍방향 교류의 강화’, 모리 준이치 교토대학 부이사 겸 국제교류 추진기구장의 ‘교토대학의 해외교류’, Nantana AUN사무국장의 ‘지역의 대학간 교류: ASEAN+3의 과제와 해결책’ 의 특별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제2부의 리포트 세션에서는 AUN과 교토대학의 학생교류, Joint Supervision/ Joint Degree, 공동연구의 의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다케우치 와타루 일본 학술진흥회 방콕 연구연락센터 소장의 ‘동남아시아 연구교육 추진에 대한 JSPS 방콕오피스의 역할’, 시라미즈 겐이치 JICA AUN/SEED-NET사무국 치프 코디네이터의 ‘AUN/SEED-NET 프로그램’이 소개되었습니다.

  이튿날에는 AUN참여대학 및 교토대학의 참가자가 4 그룹으로 나뉘어 학생교류 프로그램, 서머스쿨과 워크숍 개최, 공동연구, 단위 교환제도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각 그룹의 논의에서는 향후의 AUN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활발한 의견교환과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에너지 이공학연구소의 오가키 히데아키 교수의 사회로 각 그룹의 향후 전개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머리 세션에서는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지속적인 논의를 거듭하기로 확인하였으며 공동워크숍의 개최 및 교토대학과 AUN의 커뮤니티 형성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 단체사진

왼쪽부터 야마다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 방콕 센터소장, 모리 부이사 겸 국제교류 추진기구장, 가토 문부과학성 장관관방심의관

왼쪽부터 Nantana AUN 사무국장, 에너지 이공학연구소 오가키 교수, 동남아시아연구소의 연구를 소개하는 동남아시아연구소 고노 야스유키 교수

워크숍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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