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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2일~23일 제 6회 University Administrators Workshop/G30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마쓰모토 총장의 환영사

  작년까지 University Administrators Workshop은 ‘대학 국제전략 본부 강화사업’(문부과학성 사업)의 계획사업의 일환으로 교토 대학에서 개최하여 왔습니다만, 올해는 G30(글로벌30: Global 30 Project for Establishing Core Universities for Internationalization)와 공동으로 백주년 시계탑 기념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국제교류와 유학을 담당하는 각 대학의 실무담당자와 책임자를 초청하여 국제교류의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본 워크숍에서는 올해는 주제를 통일하여 ‘International Student Mobility; Recent Initiatives and Future Approaches(국제적인 학생의 유동화: 최근의 이니시어티브와 미래로의 대처)’를 설정하였습니다. 해외에서는 아시아지역의 대학을 중심으로 츄라론콘대학, 복단대학, 홍콩과학기술대학, 한국과학기술원, 카세사트 대학, 고려대학교, 남경대학, 국립대만대학, 국립청화대학(신죽), 싱가폴국립대학, 북경대학, 포항공과대학교, 서울대학교, 인도네시아대학, 필리핀대학, 무한대학, 저장대학의 17개 대학이 참여하였고 일본 국내에서는 게이오기주쿠 대학, 규슈대학, 오사카대학, 리쓰메이칸대학, 동경공업대학, 도쿄대학, 쓰쿠바대학 등 7개의 대학이 참여하였습니다. 교토대학에서도 2명의 직원이 발표하였으며 해외 및 국내 대학 관계자들과 교류를 심화시키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워크숍은 마쓰모토 히로시 총장이 환영사를 한 후, 모리 준이치 부이사 겸 국제교류 추진기구장이 워크숍의 주제 ‘International Student Mobility(국제적인 학생의 유동화)’의 현상과 가능성에 대한 개관 발표가 있었으며, 워크숍의 6가지 모든 섹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워크숍 첫날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Internationalizing the Curriculum; The role and impact of programs with English as a language of instruction(커리큘럼의 국제화: 영어를 교수어로 한 프로그램의 역할과 영향력)’, ‘Current Institutional Initiative of the Global 30 Project(글로벌30를 위한 대학 전략의 현황)’, ‘Promoting Domestic Students to Study Abroad(국내학생의 해외유학 촉진)’, ‘Internationalization of Domestic Students 1(국내학생의 국제화 1)’이란 4 가지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튿날에는 ‘Internationalization of Domestic Students 2(국내학생의 국제화 2)’, ‘Efforts to Increase Institutional Capacity for Students International Learning Opportunities(학생들의 국제적 학습기회 제공에 대한 대학의 능력향상 시도)’의 2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각 대학의 보고와 활발한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학의 국제화 추진에 있어서의 문제점에 대하여 국제교류의 실무담당자와 책임자들이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참여 대학의 국제활동의 질을 높히고 국내 여러 대학과 아시아의 주요 대학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교토대학 직원들의 발표

토론 풍경

워크숍 종료 후의 기념사진

워크숍 후의 익스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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