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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0일 고등교육 연구개발 추진센터가 국제심포지움 ‘고등학교/대학교에서 직장으로의 이행–자아형성의 장으로서의 학교교육 도래’를 개최하였습니다.

  백주년 시계탑기념관에서 국제심포지움 ‘고등학교/대학교에서 직장으로의 이행–자아형성의 장으로서의 학교교육 도래’를 개최하였습니다. 특별경비 프로젝트 ‘대학교직원 교육연수를 위한 상호연수형 FD거점 형성’의 일환으로 고등교육 연구개발 추진센터가 자아의식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간사이지구 FD연락협의회의 협찬으로 개최, 학내외의 대학관계자 및 학생 등 합계 11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우선 개최측을 대표하여 다나카 쓰네미 고등교육 연구개발 추진센터장과 자아의식연구회를 대표하여 가지타 에이치 환태평양대학 학장이 각각 개회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제임스 꼬떼(James Côté)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수가 ‘후기 근대의 정체성 자본–소프트 스킬과 교육에서 직장으로의 이행’이란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또한 패널보고로 이누이 아키오 수도대학 도쿄인문, 사회계/도쿄도립대학 인문학부 교수가 ‘후기 근대의 <학교에서 직장으로의 이행>과 정체성 -에이전시, 스트럭처, 커뮤니티’, 아사노 도모히코 도쿄학예대학 교육학부 준교수가 ‘다원화되는 젊은이의 자아와 정체성 자본’, 미조가미 신이치 고등교육 연구개발 추진센터 준교수가 ‘청년기 발달로서의 정체성과 자본으로서의 정체성’이란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그 후에 꼬떼 교수도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정체성 자본’, ‘주체’, ‘다원적 자아’, ‘정체성 형성’ 등을 중심으로 현대 젊은이들의 자아형성을 위한 학교교육과 대학교육의 의미와 기능에 대하여 학문적 시점에서 열띤 토의가 전개되었습니다. ‘커리어 교육’에 대한 중앙교육심의회의 답신이 나온 상황에서 그 실천 방법을 둘러싼 사회적 관심도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연구면에서는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으며 교육의 실천면에서도 다양한 도전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인식을 공유한 자리였습니다.


강연하는 꼬떼 교수

회의장 풍경
패널 토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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