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2월7일　제2회 국제 나노 마이크로 어플리케이션 콘테스트(iCAN”11) 국내예선에서 교토대학 팀이 1위를 수상했습니다.

　센다이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 나노 마이크로 어플리케이션 콘테스트 일본 예선 대학생부문(고등전문학교, 전문학교, 대학원을 포함한다)에 있어서 공학연구과 나노 마이크로 시스템 연구실(다바타 연구실)의 4학년생 자원자로 결성된 팀 「TBT」가 작년에 이어서 1위를 수상했습니다.

　이 콘테스트는 MEMS(미소전기기계 시스템) 디바이스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해서 시작물의 성과로 경쟁하는 국제 콘테스트이며 아이디어의 유니크성이나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등의 포인트가 심사됩니다. 동 팀이 작성한 어플리케이션은 손가락 문자번역기 「TEMS(Talking Equipment from Manual Sign)」이며 가속도 센서와 자기 센서를 조합시켜서 수화로 사용되는 손가락문자를 인식하고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장치입니다. 청각장애로 자유롭게 말을 못하는 이가 수화를 모르는 사람에게 의사를 전달할 때에 쓰이는 보조기기로서 고안되었습니다.

　대회관계자에 의하면 제작된 어플리케이션 「TEMS」는 1일째의 일반투표와 2일째의 심사원에 의한 심사도 완전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예선을 통과하고 안심한 팀 멤버는 지금 졸업연구에 온 힘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내년 6월에 베이징에서 개최될 세계대회를 향한 활동은 3월부터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작년 세계대회에서 3위를 획득한 팀 「TBT」에 있어서는 내년 세계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손가락문자번역기 「TEMS」	예선 2일째의 프레젠테이션의 경관
팀 「TBT」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