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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2월6일 UCLA-CNSI 국제연계담당이사가 iCeMS 세미나에서 강연했습니다.

 물질-세포통합 시스템 거점(iCeMS=아이세무스)은 미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교(UCLA) 캘리포니아•나노 시스템 연구소(CNSI) 국제연계담당이사인 다비드 랜드바그 박사를 강연자로서 모시고 제65회 iCeMS 세미나 「세계에 전하는 Who, What, Where : 제로로부터의 국제적 프레전스 획득」을 개최했습니다.

 평소의 iCeMS 세미나에서는 최선단의 연구에 대해서 논의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참가자의 대부분은 연구자였지만, 이번은 대학의 국제연계에 초점을 맞춰 직원으로서 어떤 공헌이 가능한가를 고찰했기 위해서 연구자와 함께 직원들도 많이 참가한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iCeMS 내외에서 약 40명이 참가했습니다.

 랜드바그 박사는 강연을 「새롭게 설립된 연구기관이 국제적인 인지를 얻기 위한 5개의 스텝」으로 정리해서 이하와 같은 테마로 나누어서 소개했습니다.

  • 과학자, 정치가, 일반시민이라는 다양한 층에 호소하기 위해서는 종이•전자매체를 어떻게 구별해서 사용해야 할까?
  • 교원과 직원의 역할 : 교직협동(敎職協動)을 방해하는 장벽이란?
  • Face to face의 관계를 쌓는 중요성 : 「얼굴이 보이는」 기관으로
  • 국제연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소규모의 학술회의(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등)가 해야 할 역할
  • 성공하는 파트너십과 콜라보레이션 : 학술교류협정(MoU)의 체결과 국제적 프레전스 획득에 관한 고찰을 통해서

 질의응답시에도 뜻 깊은 질문이 연구자와 직원 양쪽에서 나왔습니다. 영어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한 후에 랜드바그 박사가 CNSI의 모자를 iCeMS 사무부문장의 도미타 신지 교수와 야마다 다이스케 iCeMS 국제•기획 섹션 리더께 증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세미나가 종료했습니다.

회장의 경관

이번의 세미나의 기획•사회를 맡은 야마다
리더(왼쪽)와 질문하는 도미타 교수(오른쪽)

질문에 대답하는 랜드바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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