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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1월24일∼26일 APRU 리서치 심포지엄 -Interface between Molecular Biology and Nano- Biology- 를 개최했습니다.

 APRU는 환태평양권의 16개국•지역 42대학의 가맹교로 구성된 세계의 몇개 안되는 대학연합이며, 해년마다 세계각지의 가맹교에서 여러분야의 회의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본 대학은 이번에 생명과학연구과와 iCeMS가 중심이 되어서 새로운 리서치 심포지엄인 Interface between Molecular Biology and Nano-Biology를 개최했습니다.

 11월24일(수요일)∼26일(금요일) 3일간 9개국에서 178명의 연구자•학생이 모인 가운데 각 각의 연구에 대한 발표를 하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번의 심포지엄은 분자생물학과 나노 바이올로지라는 두 가지의 영역을 서로 연결시키고 서로 발전시키는데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생명과학의 분야가 향후 중요성을 보다 더 가미하는데 있어서 귀중한 역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심포지엄은 마쯔모토 히로시 총장의 인사말씀의 이어서 시라카와 마사히로 공학 연구과 교수의 「Structural biology of epigenetic regulations and NMR observation of proteins in eukaryotic cells」란 제목의 기조강연으로 개막하면서 첫날 오후부터 마지막 날의 오전까지 6개의 토픽을 테마로 연구의 발표를 했습니다. 저명한 연구자가 모인 회장에서는 열심히 경청하고 메모하는 경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발표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또 2일째 오후에 시란회관 야마우치홀에서 거행된 포스터 세션에서는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각 포스터 앞에는 줄지어 의견을 교환하고 있어서 예정하고 있었던 1시간반으로는 짧게 느껴질 정도로 성황했습니다. 본 대학의 학생들도 많은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영어로 질의응답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고 또 본 대학의 연구가 해외를 향해 발신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심포지엄은 3일째 정오로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희망자들로 의한 니조조의 익스커션에 참가했습니다. 단풍의 볼만한 시기를 맞이한 정원은 맑고 좋은 날씨속에서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마쯔모토 총장의 인사

APRU 사무국의 인사

시라카와 교수의 기조강연

회장의 경관

포스터 세션의 경관 (1)

포스터 세션의 경관 (2)
참가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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