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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19일•20일 「제15회 교토대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아이치현 나고야시의 나고야 항만회관에서 「제15회 교토대학 국제 심포지엄 : 생물다양성과 동물원•수족관-생물로부터의 메시지-」를 개최했습니다. 본 심포지엄은 본 대학의 독창적인 학술연구를 세계를 향해서 발신하고 국제적으로 열린 대학으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교토대학 교육연구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2000년도이래 세계각지에서 개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의 심포지엄은 그 테마에 따라 연구자나 학생, 동물원•수족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수 참가한 가운데 2일간에 8개국에서 약 480명이 방문한 것으로 활발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야생동물연구 센터의 고시마 시로 교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해서 「제1부 : 자연생식지에서의 연구와 보전」이란 제목으로 브라질의 아마존 강 돌고래나 인도의 아시아 코끼리를 비롯한 세계각지의 연구를 소개했습니다. 오후에는 본 대학을 대표해서 후지이 노부타카 이사•부학장의 인사말씀으로 해서 심포지엄의 테마인 생물다양성에 있어서 대학과 동물원•수족관이 협력하면서 공헌해 가야하는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이어서 야마다 마사오 나고야시 부시장의 인사말씀과 직전의 강연에 관한 코멘트나 나고야시의 소개 등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셔서 회장은 부드러운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그 후에 실시한 포스터 세션은 준비한 2개 회장 어느쪽도 대단한 성황으로 발표자와 참가자가 열심히 질의응답을 하는 장면이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날 저녁에 나고야항 수족관의 쿠로시오 수조 앞에서 거행한 리셉션에서는 정어리 무리가 헤엄치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동물원•수족관 관계자와 연구자•학생들이 환담하는 가운데 교류를 깊게 했습니다.

 2일째에는 「제2부 : 동물원 수족관에서의 연구•보전•교육」으로서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동물원•수족관의 대응이나 연구협력에 관한 발표가 있었으며 참가자들도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심포지엄의 마지막에는 소이치 마코토 나고야항 수족관 관장, 고바야시 히로시 나고야시 히가시야마 동물원 원장이 생물다양성에 대한 보다 좋은 공헌을 목표로 해서 심포지엄 제언을 발표했습니다.

 동물원•수족관과 대학 등의 연구기관과의 협력이나 연구가 타국과 비교해서 뒤떨어져 있다는 일본에 있어서 본 심포지엄은 서로의 활동을 알고 협력체제를 강화하는데 있어서 획기적인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기회로 환경교육이나 연구, 생물의 보전의 분야에서 보다 활발한 협력체제가 구축될 것이 기대됩니다.

왼쪽부터 인사를 하고 있는 고시마 교수, 후지이 이사•부학장, 사와라기 데쯔오 이사보

포스터 세션의 광경

리셉션의 광경

꽉 차있는 회장의 광경

2일째의 발표의 광경(1)

2일째의 발표의 광경(2)

2일째의 발표의 광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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