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9월4일∼19일　국제교류과목 「생활•환경•평화 - 베트남을 통해서 배운다 - II」를 개강했습니다.

　9월4일로부터 19일까지 16일간에 걸쳐 국제교류과목 「생활•환경•평화-베트남을 통해서 배운다 - II」임지연수를 실시해서 지구환경학당 다나카 우에루 준교수, 미즈노 게이 조교수의 인솔로 다섯 학부에서 1∼3학년생의 11명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중부의 후에를 중심으로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베트남을 횡단하는 여행을 통해서 지역 각각의 역사, 문화, 환경과 사람들의 생활의 관계를 배우고 다양하게 교류했습니다. 후에에서는 올해 7월에 동(同)과목의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서 10일간 일본에서 체류를 경험한 후에대학의 학생도 연수에 합류해서 친교를 깊게 하고 또 하노이에서는 교토대학 - 베트남 국가대학 하노이 공동사무소 개설기념 심포지엄•리셉션에 출석하고 일본•베트남 양국의 관계기관의 사람들이나, 마쯔모토 히로시 총장을 비롯한 본대학 관계자 등 많은 열석자와 함께 신선한 연수성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호치민의 거리를 산책하며 여행을 시작

후에 농림대학 레•반•안 부학장이 환영의 휘장(徽章)을 한사람씩 주고 있다.

후에대학의 학생들과 재회를 축하하고 있다 「1, 2, 3, 요-!」

후에성(省)의 산촌에서 저택의 주위에 설치된 숲을 방문하고 있다. 「몇가지 『먹을 것』을 찾을 수 있을까?」

지구환경학사에 유학중인 후에대학의 교원이 라군의 환경과 생업에 대해서 필드 강의를 하고 있다.

소수민족의 전통직물의 「기법」을 열심히 보고 있다.

춘손 전몰자 묘지, 무수한 묘비를 보고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

베트남 국가대학 하노이 공동사무소 개설기념 리셉션에서 니시무라 슈조 이사•부학장과 함께 있는 아오자이(ao dai) 옷을 입고 있는 수강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