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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9일•10일 중국 과학기술대학에서 학술•학생 교류를 했습니다.

 중국 과학기술대학(USTC)에서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교토대학의 유학을 설명하기 위해서 연구•국제담당의 요시카와 기요시 이사•부학장을 단장 에너지 과학연구소 야오 다케시 교수•GCOE 리더, 이시하라 게이이치 교수, 에너지 이공학연구소 오가키 히데아키 교수, 국제교류 센터 韓立友 조교 및 에너지 과학연구소 그리고 공학연구과의 박사과정학생 5명이 9월9일∼10일의 2일간 USTC를 방문했습니다.

학술교류

 9일 오전중은 USTC의 陳初昇 부학장, 楊傑 교수(일중 합작교류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USTC에서 에너지를 연구하는 교수 3명과 함께 양대학의 소개와 연구를 소개했습니다. USTC는 중국 과학원(CAS)에 속하는 유일한 대학이며, 중국 국내에서도 톱 레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교육에 관해서도 톱 레벨의 학생을 모집하고 있고 특히 우수한 학생은 20세로 Ph.D 취득이 가능한 영재교육 시스템을 중국에서 유일하게 계속해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졸업생의 대부분은 미국으로 가서 젊은 나이에 교수 등의 포지션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의 방문은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 국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USTC의 방침의 표시이며 특히 연구 대학으로서 평가가 높은 교토대학과의 교류를 요망해서 그 결과 실시한 것입니다.

 오후부터는 「에너지」와 관계되는 양교 교원간에서 학술교류회를 했습니다. USTC측에서는 Chunhua Chen 교수, QiKa Jia 교수, Zhi Chen 조교수, Chen Gao 교수가 연구를 소개했습니다. 또 교토대학을 대표해서 요시카와 이사•부학장이 교토대학의 역사와 몇 개의 첨단연구를 소개하고 또 야오 다케시 GCOE 리더가 본 대학의 에너지 GCOE에 관한 소개를 했습니다. 교류회에서는 연구에 관한 밀도 높은 활발한 논의로 크게 학술교류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교토대학 유학설명회

 이 학술교류회와 동시에 韓立友 국제교류 센터 조교가 교토대학에서의 유학을 중국어로 주로 중국 과학기술대학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참가자는 150명을 넘었고, 학생들의 일부가 회장밖으로까지 넘칠 정도로 대성황이었습니다.

 교토대학의 교육•연구의 분위기에 동경하며 유학을 희망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모였는데 질문의 대부분은 장학금과 고수평 프로젝트의 학비문제 등에 집중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일방적으로 유실하고 있었던 우수한 중국의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장학금의 충실이나 학비의 면제 등을 본 대학 수준으로 빨리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본 대학 관계자는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학생교류

 10일 오전에는 USTC의 양자방사광 등의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오후에 양교의 학생들에 의한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China-Kyoto University Joint Doctoral Workshop on CO2 Zero Emission Energy Science and Technology라고 칭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교토대학에서는 에너지 과학연구과 및 공학연구과의 5명의 박사과정 후기과정 학생들 또 USTC에서는 4명의 박사 후기과정 학생, 1명의 박사 전기과정 학생이 연구를 영어로 발표하고, 약 4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활발한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이번의 방문은 앞으로의 계속적인 교류활동을 진행시키기 위한 아주 귀중한 교류회가 되었습니다.


陳初昇 부학장이 대학을 설명하고 있다

USTC 학생들에게 유학을 설명하고 있다
연구발표자들의 전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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