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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8월26일 구스미 아키히로 iCeMS 교수가 미국 세포생물학회의 평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구스미 아키히로 iCeMS
교수•CeMI 센터장

 미국 세포생물학회(ASCB)는 물질-세포통합 시스템 거점(iCeMS=아이세무스)의 구스미 아키히로 교수를 동 학회의 평의원으로서 선출한 것을 ASCB 회보지 7월호에 발표했습니다. 임기는 2011년1월부터 3년간이며, 동시에 새롭게 선출된 David Botstein 박사, James Sabry 박사, Yixian Zheng 박사들과 함께 12명으로 평의회를 조직합니다.

 미국 메릴랜드주에 본부를 두는 동 학회는 세포생물학을 추진•발전시키기 위해서 196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약 10,000명의 회원중에는 Carol W. Greider 박사(노벨 생리학•의학상: 2009년), Martin Chalfie 박사(노벨 화학상: 2008년) 등 저명한 연구자들이 많이 포함됩니다. 그 중 약 25%가 미국 국외(65개국이상)에서 참획하고 있습니다.

 구스미 교수는 살아 있는 세포중 세포막상의 수용체나 시그널 분자를 1개씩 관찰해서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응용해서 「세포의 시그널 전달계가 어떤 기구로 작용하는 것인가」「신경회로망은 어떻게 활동의 존적으로 재편성되는 것인가」라고 한 문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세포막중의 단백질의 활동을 마이크로 초분해능(秒分解能)•나노미터 정밀도로 촬영하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을 때는 영국 과학지 Nature(2005년2월17일호)에서 만 3페이지에 걸쳐 구스미 교수의 연구에 관한 특집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새로운 1분자 메조이미징의 개발, 세포막이 작용하는 구조의 해명, 나노•메조 재생의공학의 기초만들기를 목표로 연구실 멤버와 날마다 연구하고 있습니다.

 iCeMS의 내부조직인 메조 바이오 1분자 메조이미징 센터(CeMI)의 센터장도 맡고 있는 구스미 교수는 이번의 ASCB 평의원 선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ASCB는 물리•화학•생물의 전문가가 분야 횡단적으로 모여서 세포가 작용하는 구조를 조사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ASCB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학회의 하나입니다. 학회의 운영에 공헌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외국인회원의 비율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의견이 반영되기 어려운 면도 있었으므로 파이프의 역활이라고 하는 면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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