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7월23일•24일　오니시 유조 이사•부학장이 중국 교우회, 교센카이(京仙會)와 간담했습니다.

　오니시 유조 이사•부학장이 중국•상하이 방문중에 중국 교우회와 교센카이(京仙會)의 회원들과 간담을 했습니다.

　중국 교우회는 작년 10월에 발족해서 현재 회원은 약 200명입니다. 상하이시 그 외, 베이징시, 항저우시, 난징시, 시안시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7월23일은 상하이시에 재주하는 복단대학(復旦大學) 張志鴻 교수(이학연구과•1988년 수료), 재상하이 일본총영사관 張周zhou씨(교육학연구과•2010년 수료)가 복단대학(復旦大學) 캠퍼스를 안내해 주신 후, 동제대학(同濟大學) 楊燒光 교수(공학연구과•1996년 수료)도 합류했습니다. 본 대학으로서는 상하이시의 중국 교우회의 활동상황을 듣거나 본 대학의 홈 커밍 데이나 졸업생명부 시스템에 대한 대응 등을 소개했습니다.

　중국 교우회는 올해 10월에 상하이시에서 제2회 「교토대학의 날」을 개최할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본 대학과 교류를 깊게 하면서 연계해 갈 것을 확인했습니다.

　7월24일은 상하이시에 재주하는 일본인 동창회인 교센카이(京仙會)와 간담을 했습니다. 교센카이(京仙會)는 2002년 9월에 설립되어 현재 회원은 고다 요시히로 회장(법학부•1980년 졸업)을 비롯해 128명입니다. 간친회 외에, 골프, 볼링 등 가족과 함께하는 교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도시샤대학, 리츠메이칸대학의 상하이 동창회와 합동 간친회(이마데가와카이(今出川會))가 개최되어 전원 220명, 교센카이(京仙會)에서는 와타나베 레이지 회장대행(공학부•1984년 졸업), 이시이 마사히코 간사(공학부•1985년 졸업), 스즈키 다카시 간사(경제학부•2000년 졸업), 가모 고헤이 간사(법학부•2002년 졸업)를 비롯해 가족들도 포함해서 55명이 참가했습니다. 게임, 추첨회, 그리고 다방면으로 고안한 비디오에 의한 대학소개는 대단히 호평이었으며, 참가자 일동이 온화하게 교류를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마데가와카이(今出川會) 종료후에 교센카이(京仙會)의 회원들과 오니시 이사•부학장 등 대학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해서 오니시 이사•부학장은 본 대학 홈 커밍 데이나 졸업생명부 시스템에 대한 대응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한 분이나 이전 유학생이었던 분도 있었으므로 각자가 자기소개를 겸해서 근황을 보고하고 교류를 깊게 하는 동시에 대학과 동창회와의 연계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복단대학(復旦大學)을 방문	중국 교우회의 회원들과 간담
교센카이(京仙會)의 회원들과 간담	이마데가와카이(今出川會) 간친회에서 인사하는 오니시 이사•부학장
이마데가와카이(今出川會) 간친회에 참가한 교센카이(京仙會)의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