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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월14일 시게타 마사요시 아프리카 지역 연구자료 센터장, 영장류연구소가 2010년도 외무대신표창을 받았습니다.

 시게타 마사요시 아프리카 지역 연구자료 센터장, 영장류연구소(마쓰자와 데쓰로 소장 그 외의 국제팀)가 2010년도 외무대신표창을 받았습니다. 표창식은 외무성 이이쿠라 공관에서 거행되어 오카다 가쓰야 외무대신으로부터 표창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시게타 마사요시 아프리카 지역 연구자료 센터장(아시아•아프리카 지역연구 연구과 교수) (개인)

수상이유: 일본과 에티오피아와의 우호친선관계의 증진에 대단히 공헌했음

 시게타 센터장은 오랫동안 에티오피아의 농촌연구를 하면서, 지역에 묻혀버린 뛰어난 재래지식이나 기술을 발굴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내발적인 발전사업에 힘써 왔습니다. 특필해야 할 공적은 에티오피아 기원의 작물 엔세테의 유용성과 유전자원의 유지•이용에 관계되는 지역이 묘한 지혜를 세계에 소개하는 동시에 그 귀중한 유전자원이나 문화를 보존하면서, 활용의 가능성을 높이는 사업을 전개했던 점입니다. 초등교육의 장학금사업이나 시설정비, 풀뿌리 문화 무상사업에 의한 남 오모 연구 센터의 건설 등도 지역의 문화와 재래지식을 지역주민과 함께 배우고 그것을 지역발전에 연결시키려고 하는 시게타씨의 일관한 활동지침의 실천입니다. 이번의 수상은 이러한 일본과 에티오피아와의 학술교류와 지역발전에 대한 공헌에 의한 것입니다.

영장류연구소(마쓰자와 데쓰로 소장 그 외의 국제팀) (단체)

수상이유: 일본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와의 상호이해를 촉진했음

 영장류연구소는 1976년의 조사개시이래 34년간에 걸쳐 야생 침팬지 연구를 통해서 일본과 기니와의 우호관계강화에 크게 공헌해 왔습니다. 기니에서 서식하는 야생 침팬지의 수는 약 17,000개체로 추측되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세계 최초의 야생 침팬지의 장기조사를 계속하면서, 현지와 협력한 「녹색의 회랑」이라고 하는 식림사업으로 위기에 처한 세계자연유산의 닌바산의 자연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건설이나 환경교육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에 대한 풀뿌리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습니다. 이번 단체로서의 수상은 봇소의 야생 침팬지 연구의 창시자인 스기야마 유키마루 명예교수, 현재의 대표자인 마쓰자와 데쓰로 영장류연구소장을 비롯해 국제연구팀의 장기적인 노력에 의한 것입니다.


표창식의 경관(시게타 교수)

표창식의 경관(스기야마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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