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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5월2일∼4일 제4회 중외학장회의에 마쯔모토 히로시(松本 紘) 총장이 출석했습니다.


마쯔모토(松本) 총장이
강연하는 모습

 마쯔모토 히로시(松本 紘) 총장은 중국•남경시(南京市)에서 개최된 제4회 중외학장회의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본 회의는 중국 교육부가 주최로 실시한 중국의 대학장과 중국 국외에서 초대된 대학장의 강연이나 디스커션을 통해서 상호이해를 깊게 하고 중국의 고등교육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4회째가 되는 금년은 홍콩•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국외 12개국에서 대학장 26명과 기업관계자 3명이 참가하고, 중국 국내에서는 국가중점건설 대학, 985프로젝트 및 211프로젝트 대상대학 등을 중심으로 200을 넘는 대학이 참가했습니다.

 회의는 수명의 대학장들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으로 구성되어 예일 대학 리처드•레뷘 학장, 청화대학(淸華大學) 顧秉林 학장을 비롯한 대학장에 의한 각 대학의 사례소개나 중국의 고등교육에 대한 제언이 있었으며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사 크레이그•문디씨가 기업의 시점으로 본 고등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등에 있어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대학전략이나 이노베이션, 환경문제의 세션으로 나누어 활발하게 논의 되었습니다.

 마쯔모토(松本) 총장은 마지막 날의 강연에서 국제화를 이노베이션과 연결시키는 교토대학(京都大學)의 활동을 소개한 후 동 아시아의 한자문화권이 가지고 있는 「공생」의 정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혁신적인 것에 관심을 갖기 쉬운 경향이 있는 고등교육의 흐름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의견이야말로 참가자들께 많은 찬동을 얻어 일본에서의 유일한 참가교였던 교토대학(京都大學)의 존재감을 표시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의 회의는 중국의 보도기관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 마쯔모토(松本) 총장도 취재를 받았으며 그 외 강연내용에 있어서는 중국 국내에서 크게 보도 되었습니다.


회장의 광경

참가자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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