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4월28일　영장류(靈長類) 연구소가 서울 대공원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영장류(靈長類) 연구소(및 야생동물 연구 센터)는 서울 대공원(서울 동물원)과 학술교류협정의 조인식을 거행했습니다.

　이 학술교류협정은 영장류(靈長類)를 포함하는 야생동물의 생태•행동•인지발달에 관한 「비교인지과학」에 관한 정보 및 기술의 상호교환 및 공동학술연구를 기초로 해서 야생동물의 교육적 전시를 더욱더 발전•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서울 대공원은 서울시 교외의 과천시(果川市)에 있는 부지면적 10만평에 달하는 종합공원이며 동물원 그 외 식물원,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 랜드(테마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동물원에서 거행된 조인식에서는 마쯔자와 데쯔로(松澤 哲郎) 소장과 이원효(李元孝) 서울 대공원장이 각서를 교환한 후에 마쯔자와(松澤) 소장에 의한 기념강연회가 실시되었습니다. 강연회에는 수의사, 동물원 사육 담당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나 영장류학(靈長類學)을 공부하려는 학생 등 다수의 내청자가 있었습니다.

　이번의 교류협정체결을 계기로 공동연구나 연구자•대학원생의 교류가 활발해져서 양쪽 기관의 더욱더 발전으로 연결될 것을 기대합니다.

학술교류협정체결의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