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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3월27일 국제 워크숍 「생명과학•의학의 발전과 윤리 거버넌스」를 개최했습니다.

 100주년 시계탑기념관에서 영어로 국제 워크숍 「생명과학•의학의 발전과 윤리 거버넌스」를 개최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법학연구과 이다 류이치(位田 隆一) 교수가 연구대표를 맡고 있는 「첨단생명과학•의학연구에서의 윤리 거버넌스」프로젝트(과학연구비 보조금기반(B))의 일환으로서 개최한 것입니다. 이다(位田) 교수를 비롯한 국내의 연구자 15명과 아시아•태평양지구에서의 5명의 연구자(Leonardo de Castro 교수(필리핀 대학), Don Chalmers 교수(태즈메이니아 대학), Terry Kaan 교수(싱가폴 국립대학), Ock-Joo Kim 교수(서울 대학), Chien Te Fan 교수(대만 국립청화대학(台灣國立淸華大學))이 교토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생명과학•의학의 놀라운 발전을 이루워낸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는 지금, 그 진보에 의한 인간이나 그 사회의 기본적 가치가 손상되지 않도록 윤리규범 및 심사체제를 정비해 둘 필요성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구미 선진국에서는 나라나 지역의 힘을 합쳐서 생명윤리 거버넌스가 강화되어 왔지만, 일본을 비롯해서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는 법제도의 정비나 연구자 육성 등을 포함한 윤리 거버넌스의 구축이 아직 충분히 진행되어 있지 않는 현황입니다. 이다(位田) 교수는 이미 2006∼2008년에 과학연구비 보조금에 의한 연구 「생명과학•의학의 발전에 대응한 사회규범형성-생명윤리기본법의 구축」을 실시하고 그 발판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의 워크숍에서는 일본에서의 윤리 거버넌스 구축을 향한, 또한 스텝으로서 동 거버넌스의 개념의 명확화나 글로벌 및 국가수준에서의 생명윤리관련법, 윤리심사체제, 생명윤리 엑스퍼트의 양성 등에 대해서 참가자가 자국의 경험이나 전문분야에서의 지식등으로 토론하면서 활발하게 논의 되었습니다.


왼쪽에서 Fan 교수, 모리사키 다카유키(森崎 隆幸) 교수(국립 순환기병 연구 센터•오사카대학(大阪大學)), 무토 가오리(武藤 香織) 준교수(도쿄대학(東京大學)  의과 과학연구소)

왼쪽에서 Chalmers 교수, 이다(位田) 교수


왼쪽에서 Kim 교수, Kaan 교수, de Castro 교수

참가자 집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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