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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3월13일 제6회 교토대학(京都大學) 인문과학연구소 TOKYO 한적(漢籍) SEMINAR를 개최했습니다.

 인문과학연구소에서는, 도쿄(東京)의 학술종합 센터 중 회의장에서 제6회 「TOKYO 한적(漢籍) SEMINAR」를 개최했습니다.

 본 세미나의 목적은 인문과학연구소가 80년 가까이에 걸쳐 축적해 온 중국학 연구의 성과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한적(漢籍), 나아가서는 한자문화전반에 관심을 깊게 하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번에 6회째를 맞이한 본 세미나는 정원 200명에 있어서 220명을 넘는 과거 최고의 참가 신청이 있었으며 약 170명이 수강했습니다.

 이와이 시게키(岩井 茂樹) 동 아시아 인문정보학 연구 센터장의 개회 인사로 시작해서 「죄와 벌 - 전통 중국에 있어서의 법과 재판」을 테마로 宮宅潔 준교수의 「신의 심판에서 사람의 심판으로 - 주한시대(秦漢時代)의 재판 제도」, 쯔지 마사히로(辻 正博) 준교수의 「예교(禮敎)의 형벌 - 유형」, 이와이 시게키(岩井 茂樹) 교수의 「고관을 고소한다 - 소송문서와 「사견문서(絲絹文書)」」와 3명의 강사가 강연했습니다. 어느 강연도 흥미 깊고 자료가 충실해서 강사들의 강의 내용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었다, 다음 강연회도 기대가 됨으로 꼭 참가하고 싶다고 하는 감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10시30분부터 16시까지라고 하는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청강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음번 강연「제7회 TOKYO 한적(漢籍) SEMINAR」는「속서의 계몽력」(가제)을 테마로 2011년3월12일(토요일) 학술종합 센터의 히토쯔바시(一橋) 기념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왼쪽에서 이와이(岩井) 동 아시아 인문정보학 연구 센터장, 宮宅 준교수, 쯔지(辻) 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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