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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1일∼13일 제13회 교토대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백 주년 시계탑 기념관에서 「제13회 교토대학 국제심포지엄: 학술 연구에 있어 영상 실천의 최전선」을 개최했습니다. 교토대학 국제심포지엄은 본교가 자랑하는 독창적인 학술 연구를 세계에 알리며, 국제적으로 열린 대학으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 2000년도부터 매년 세계 각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토대학 교육연구진흥재단의 후원으로, 내•외부의 연구자와 학생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심포지엄 1일째는 영상을 통한 마쓰모토 히로시 총장의 인사로 개막했습니다. 이어 본 심포지엄 실행위원장인 지역연구종합정보센터 다나카 고지 교수로부터 심포지엄의 취지 설명이 있은 후, 학술정보미디어센터 토사 나오코 교수의 오프닝 상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세션Ⅰ 「해양 생물이 보여주는 바다」, 세션Ⅱ 「뇌과학과 영상」, 세션Ⅲ 「우주물리학과 영상」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날 저녁에 이루어진 리셉션은 요시카와 기요시 이사•부학장의 인사, 니시무라 슈조 이사•부학장의 건배의 외침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 발표자들의 전문 분야는 그 폭이 넓어, 좀처럼 대면하기 어려운 연구자들의 친교의 장이 되었습니다.

 2일째는 세션IV 「영상이 포착하는 야생 동물」, 세션V 「영상 미디어와 에스노그래피」, 세션VI 「영상미디어와 액티비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3일째는 세션VII 「비쥬얼•이미지와 사회-친밀권과 공동권의 재편성을 향해-」, 세션VIII 「비쥬얼•이미지와 이야기」, 세션IX 「컬쳐럴•컴퓨팅문화•무의식•소프트웨어의 창조력」이 발표되었습니다. 마무리는 다나카 교수의 종합 사회아래, 세션 담당자와 젊은 연구자의 종합 토론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활발한 의견 교환 속, 심포지엄은 열기를 띤 채 그 막을 내렸습니다.

 이처럼 학술 연구에 있어서 영상과 관련한 실천에 주목한, 분야 횡단적인 국제 심포지엄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것이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이 향후 영상을 통한 새로운 학술 영역 개척의 제 1보가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마쓰모토 총장의 영상을 통한 인사

세션VI의 모습

실연이 포함된 발표

종합 토론 모습

왼쪽부터 다나카 교수, 모리 준이치 국제교류추진기구장, 요시카와 이사•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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