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헤더를 건너뛴다language
교토대학
톱 페이지 >>뉴스
뉴스


 

◆2009년5월18일-19일
G8대학정상회담2009가 이탈리아의 옛 도시 토리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09년의 G8대학정상회담이 이탈리아의 옛 도시 토리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G8대학정상회담은 2008년에 홋카이도•삿포로시에서 G8의 주요 대학과G8이외의 주요국 대학 및 유엔대학을 비롯한 각 대학연맹이 참가하여 개최된 것에 시초가 되었습니다.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적 문제를 세계 각국의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서 토의하고 지구규모의sustainability를 위하여 대학의 대표들이 제언함으로써 세계를 향해서 대학이 적극적으로 공헌할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2회가 되는 이번 G8대학정상회담은 경제학, 윤리학, 에너지정책, 환경학의 각 세션으로 나뉘여 각 대학 대표들이 발표, 토의하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본 대학에서는 마쓰모토 히로시 총장이 에너지정책의 패널리스트로서 발표하고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sustainability로부터 survivability로의 극적인 의식전환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전환에는 기술혁신, 우주이용에 의한 에너지의 확보 등이 대폭적인 혁신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발표하였습니다. 또, 다른 대학의 패널리스트로부터는 선진국의 발전도상국에 대한 기술이전에 의해 지속가능성 사회의 구축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의견을 근거로 하여 조화형 사회의 구축을 향해서 대학이 점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것이 각 참가자가들의 공통적인 인식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5월19일에는 각 대학 학장들이 2009 G8대학정상회담•토리노 선언에 조인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인류의 위기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4개의 E, 즉, Economics, Ethics, Energy policy, Ecology가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에 입각하여 지구규모의 지식공유의 중요성이 인식되었습니다. 또, 장래를 짊어질 학생들에 의한 정책제언의 추진 등도 언급되었습니다.


G8대학정상회담 회의장이 된 발렌티노성

G8대학정상회담 회의장 접수 모습
발렌티노성내Salone d' Onore 「명예의 방」에서의 오프닝세션 모습


발렌티노성내Stanza della Caccia 「탐구(사냥)의 방」에서의 에너지정책의 패럴렐 세션에서 발표하는 마쓰모토 히로시 총장(안쪽 왼쪽에서 첫번째), PC을 조작하는 고테라 히데토시 총장실장(안쪽 오른쪽에서 첫번째)

G8대학정상회담 종료 후의 각 참가대학 학장들과 이탈리아측 지원스탭과의 기념 촬영
 


up
?2006 Kyoto Univers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