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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2월 7일
제2회 일중대학 학술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2월7일(토요일), 시계탑기념관에서 「제2회 일중(日中) 대학 학술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일중대학 학술포럼은 일본의 게이오기주쿠대학, 교토대학, 중국의 베이징대학, 후단대학의 4대학이 간사가 되어 학술협력 등을 통한 일중 대학 간의 교류•연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일본과 중국의 학장회의에 참가한 일중의 주요 대학들에 대해 참가를 제안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제1회는 2006년12월에 중국•상하이의 후단대학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은 제2회를 본 대학에서 개최한 것으로 일본의 16개 대학, 중국의 8개 대학에서 1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있었습니다.

이번의 포럼에서는 학생 간의 폭넓은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래를 짊어질 양국 학생들의 상호이해와 우호관계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는 제1회 포럼의 제안과 성과를 이어받아 일중 양국의 대학에서 추천된 박사, 석사, 학부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포럼 전날인 6일(금요일) 오후에는 학생 세션을 마련하여 양국의 학생들이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밤늦도록 일본과 중국의 상호이해를 공고히 하고 학생교류를 한층 확대하기 위한 토의를 하며 각각 제언을 정리하였습니다.

7일의 포럼은 마쓰모토 히로시 교토대학 총장의 인사로 개막, 안자이 유이치로 게이오기주쿠장 및 왕생홍 후단대학 전 교장에 의한 기조강연이 있었으며 계속해서 기타노 나오히로 JICA동•중앙아시아부 부장에 의한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오후부터는 먼저 전날 열린 학생세션의 보고가, 3그룹의 각 세션리더 학생에 의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전체토의에 들어가 참가대학의 각 학장으로부터 학생세션 보고에 대한 평가와 학생교류추진에 영향을 미치는 의견 등이 발표된 후 학생들로부터의 질문도 받아들이는 등, 활발한 토의가 전개되었습니다. 각 그룹에서의 제안은 모두 학생들의 일상적인 문제의식이 충분히 담겨 있는 것이었으며 앞으로의 조기실현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포럼에서는 마지막에 다음번 개최 여부에 관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으며 다음번도 계속하여 개최할 것을 결정, 열띤 분위기 속에서 폐막하였습니다. 그 후 리셉션이 열려 이번에 참가한 각 대학의 학장, 교직원 및 학생들이 더욱 교류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쓰모토 총장의 인사

회의 모습

기조강연 모습

학생세션 보고 모습

집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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