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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7월7월
2008년 외국인유학생 환영파티를 개최했습니다.

총장주최에 의한 신입 외국인유학생의 환영파티를, 시계탑기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약400명이 출석하였습니다.

 1961년부터 개최된 이번 파티는, 이사/부학장을 시작으로, 부국장, 지도교원, 학외단체등의 관계자가 출석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학생들을 둘러싼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칠석장식이 색색깔을 더하는 파티회장에는, 오이케 카즈오(尾池和夫)총장의 환영 인사와 신입유학생을 대표해서 영국출신의 애리슨 에반스씨(일본어 일본문화연구 연수생)의 유창한 일본어와 영어에 의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후, 요코야마
 토시오(横山俊夫)부학장・국제교류추진기구장에 의한 건배로 시작되었습니다. 총장의 인사 중에 교토의 풍부한 지하수에 의한 고도(古都)의 문화가 발전한 것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교토부 명예우호대사에 최근 임명된 불가리아 출신의 미호프 로센 (MIKHOV ROSSEN)씨 (이학연구과), 중국 출신의 쓰헤(XU HE)씨(공학연구과), 한국 출신의 송인환(SONG INHWAN)씨(정보학연구과)가, 각각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통역하였습니다.

  또, 상례의 환영이벤트에는 [교토대학취주악단]의 환영연주가 연주 되었습니다. 취주악단은,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의 애니메이션[이웃의 토토로(となりのトトロ)]등의 테마음악등과 카펜터즈 메들리를 피로하였습니다. 또 교토대학공식팀 [사이쿄젠센(彩京前線)]에 의한 박력 넘치는 연무 [쿄엔(京炎)! 소대흔들기]가 유학생들을 매료해, 파티의 분위기는 고조되었습니다.

 계속되서 이학부국제교류실 스즈키(鈴木)강사의 가창지도에 [칠석님]을 전원이 합창하였습니다. 그러자, 자국의 음악을 피로하고 싶다고 프랑스, 인도, 베트남, 튀니지아, 중국, 모잠빅, 대만등의 유학생들도 연이어 무대에 섰습니다. 또, 칠석단편 코너에서는, 키즈나(きずな)튜터의 어드바이스로 유학생은 다양한 소원을 적어 대나무 장식에 걸어 뜨렸습니다. 그 중에는 [수업료가 전액면제 되기를], [일본어가 유창해지기를]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도 잠깐 사이에 지나, 참가자들에게 있어서 추억 깊은 저녁이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한국출신의 송인환 (SONG INHWAN)씨, (情報学研究科), 중국 출신의 쓰헤(XU HE)씨(공학연구과), 미호프 로센 (MIKHOV ROSSEN)씨 (이학연구과), 오이케 카즈오(尾池和夫)총장


애리슨 에반스씨(일본어 일본문화연구 연수생)

요코야마 토시오(横山俊夫)부학장・국제교류추진기구장

취주악단연주

열기로 가득찬 파티장


유학생에 의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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