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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8월18일~8월31일 썸머스쿨 '동남아시아의 재생가능 에너지 개발' 인도네시아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디엔고원

 대학의 세계전개력 강화사업('인간의 안전보장' 개발을 목적으로 한 일본•아세안 쌍방향 인재육성 프로그램 구축)에 따른 썸머스쿨 '동남아시아의 인간의 안전보장-지속가능한 에너지와 환경' 연수를 인도네시아에서 실시하고 공학부, 농학부, 법학부, 경제학부, 문학부, 종합인간학부 학생 15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국제교류과목 '동남아시아의 재생가능 에너지 개발'활동으로 실시되어 소정의 요건을 충족한 경우 일반 교양과목 2학점을 인정받습니다.

 연수는 8월18일(일요일)부터 14일간 이시하라 케이치 에너지과학연구과 교수, 데즈카 테츠오 동 교수, 오가키 히데아키 에너지이공학연구소 교수, 도비나 히로미 인간의 안전보장개발연계교육유닛 특정강사의 인솔하에 가자마다대학(UGM)의 협력을 받고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UGM 학부생 및 석사과정 대학원생과 함께 지속가능 에너지에 관한 강의와 태양광 및 풍력발전소, 바이오매스 플랜트, 지열발전소, 수력발전소의 방문을 통해서 각종 에너지의 기초지식과 인도네시아의 이용 상황, 향후 이러한 에너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기술적 과제들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연수기간을 통해서 본학과 UGM 학생이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토론을 하고, 기간 후반에는 본학 학생들은 두 차례에 걸쳐서 프리젠테이션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문화, 기후와 환경조건을 고려해 지속가능 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한 '스마트하우스', '스마트시티'와 같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세계유산인 보로부두르 유적과 프람바난 힌두 사원군, 족자카르타 시내의 크라톤(왕궁)을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배웠습니다.

 인도네시아 연수는 본학과 UGM의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현지 연수를 통해서 에너지와 환경에 관한 산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해외 체제를 처음 경험한 학생도 있었지만 바로 현지에 적응하고 현지 학생과도 교류하며 즐겁게 연수를 마쳤습니다.

그룹 발표반자르네가라
보로부두르강의 모습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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